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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일] 레위기 24:3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2. 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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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0.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41일

찬송가 288장

오늘의 성경통독 ; 레위기 24-25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레위기 24:3)

 

 

<본문해설>

성막은 사방이 막힌 천막이며, 네 겹으로 되어 있어 창문도 없습니다. 하지만 성막 안은 항상 빛으로 가득했습니다. 제사장들은 어두움을 밝힐 책임이 있고, 때문에 성막 안에 있는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켰습니다. 등잔대는 '회막안 증거궤 휘장밖'에 있으며 진설병 상과 정면으로 마주한 곳에 놓여 있습니다. 성소에서 끊이지 않고 비취는 등잔불은 빛이신 하나님을 나타내며, 떡 상위에 놓인 열 두 덩이의 떡은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합니다. 성막 안에서 항상 등잔불이 타오르듯이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도들의 삶 가운데에도 예수그리스도의 등불이 환하게 비취기를 기도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참 빛이신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시며 그것을 깨어 지킬 사명을 아론에게 맡기신 것처럼 오늘 저희들에게도 저희의 믿음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빛의 자녀로서의 삶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깨어 지킬 사명을 허락하셨습니다. 저희가 가정과 교회의 파수꾼의 역할을 자처하게 하시고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고단하고 힘들더라도 깨어있는 성도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며, 답답하고 깜깜한 이 세상 속에서도 예수그리스도를 붙들고 의지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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