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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일] 출애굽기 17장 15-16절 '여호와 닛시'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1. 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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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3.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23일

찬송가 35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출애굽기 16-18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출애굽기 17:15-16)

 

 

<본문해설>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불평과 원망을 쏟아놓았고 급기야는 자신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낸 지도자 모세와 다투며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예상치 못한 아말렉 족속이 이스라엘 자손이 머물고 있던 곳에 쳐들어옵니다 모세는 급히 여호수아를 불러 아말렉 족속과의 싸움을 준비시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말대로 아말렉 족속과의 싸움에 임하였고, 모세는 산에 올라가 손을 들고 기도하였는데 이때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이에 모세는 아론과 훅의 도움을 받아 해가 질 때까지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들어 올린 손을 내리지 않음으로 이 전쟁에서 크게 승리합니다. 모세는 그곳에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여호와 닛시'라 하였습니다. 이 기적을 계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예상된 전쟁이든 예상치 못했던 전쟁이든 우리 인생 자체가 전쟁임을 깨닫습니다. 칼과 창을 휘두르고 총을 쏘는 전쟁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지 우리는 전쟁을 치르듯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내가 너희와 대대로 싸워주리라' 말씀하셨던 여호와 닛시의 그 은혜를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것처럼 저희들에게도 허락하여 주셔서 저희의 개인적 차원의, 가정 차원의 교회와 나라와 민족 차원의 여러 종류의 전쟁에서 하나님으로 인한 승리를 거두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깃발로 모시고 적을 향해 진군하는 용기 있는 믿음의 전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심을 의지하여  '내가 너희와 대대로 싸워주리라' 말씀따라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게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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