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일] 출애굽기 19장 5-6절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2023. 1. 24.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24일

찬송가 28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출애굽기 19-21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출애굽기 19:5-6)

 

 

<본문해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언약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과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물론 하나님을 구원주로 믿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처럼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 사람들과 분명한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언제나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하신 주님의 명령을 준행함으로 성도로서의 신분과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저희 같은 죄인의 죄의 굴레를 벗겨주시고 저희의 하나님이 되어주신 그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저희들이 하나님의 언약의 파트너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니 이제는 감히 하나님의 성호를 찬송하고 영광을 높여드리는 예배자가 되며 이제 그 예배자로서 저희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는 영광의 삶을 살게 되었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이 축복된 삶을 끝까지 지키며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명절의 마지막 날인데 우리 성도들의 모든 삶에 은혜와 기쁨과 평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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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으로 경건한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