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일] 창세기 45:7 '하나님이 먼저 보내셨습니다'

2023. 1. 16.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16일

찬송가 31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45-47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묵상을 위한 본문>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창세기 45:7)

 

 

<본문해설>

요셉은 형들 앞에서 자신이 요셉임을 밝히게 됩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형들은 총리의 위치에 있었던 요셉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과거의 일로 인해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위로하며, 모든 상황에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위로하며, 모든 상황에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먼저 보낸다는 것은 준비하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신뢰하고 믿기 때문에 좋은 과정과 결과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요셉의 삶의 여정은 서로 간에 신로도, 선한 의도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관하시면 부족하고 심지어 악하다 할지라도 선한 것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 그리고 구원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며 이미 그것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도 누군가를 위해 먼저 보냄 받은 삶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저희의 삶의 주인 되신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의 주인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정교하고도 거대한 계획에 따라 사랑을 따라 이끄실 때 저희들의 삶이 그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그 누구의 인생도 초라하지 않으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음 안에서 알게 하셔서 하나님 안에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오늘의 삶을 살아나아가도록 저희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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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 뜻안에 있음을 기억하면서 기뻐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