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일] 출애굽기 3장 7절-8절 '보고 듣고 아시는 하나님'

2023. 1. 18.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18일

찬송가 2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출애굽기 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묵상을 위한 본문>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출애굽기 3:7-8)

 

 

<본문해설>

오랜 애굽에서의 생활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점점 고통으로 변하게 됩니다. 학대가 심할수록 백성들의 고통은 심각해졌습니다. 그들은 매 맞고, 쓰러지고, 죽어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귀를 열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셨고, 그 마음을 공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귀를 열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셨고, 그 마음을 공감해 주셨습니다. 그것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후에 출애굽의 은혜를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때로는 힘 있는 누군가가 나의 상황을 알아주길 원하지만 그것이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오직 한 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아시며 그것을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며 인격적 존재로 우리와 교제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대화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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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듣고, 보고, 아시며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고 대화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