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3.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3일
찬송가 42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36-38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묵상을 위한 본문>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창세기 37:19-20)
<본문해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열한 번째 아들입니다. 요셉이 17세가 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두 가지의 꿈을 형제들에게 이야기한 것 때문에 형들의 시기와 미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형제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겨우 목숨을 부지하여 애굽으로 팔려가게 됩니다. 요셉의 인생은 채색 옷을 입는 사랑받는 아들에서 노예의 신분으로 비참해졌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보디발 장군의 집에서 종살이할 때도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 죄수가 되었을 때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살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보여주신 그대로 꿈을 이루셨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꿈과 이상을 보여 주시지만 사탄은 그것을 방해합니다. 우리를 좌절시켜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은 그 꿈을 성취하실 줄 믿사오니 낙망치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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