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일] 창세기 41:25 '하나님이 하실 일'

2023. 1. 14. 토

23 영락 오이코스 제14일

찬송가 36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39-41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묵상을 위한 본문>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창세기 41:25)

 

 

<본문해설>

하나님께서는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펼치시기를 원하십니다. 눈이 가려져 하나님의 비전을 ㅗ지 못하는 바로 왕에게 하나님께서 꿈을 보여주셨고, 요셉을 통하여 장차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죄로 인해 눈이 가려진 죄인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심으로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무지함과 능력을 넘어서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보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꿈꾸는 성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바로에게 보여줬던 그 꿈과 꿈의 내용 그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여주시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뜻을 따라 그 모든 것을 정확하게 성취하시는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오 주여 저희들의 삶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 잘 마무리하고 내일 복된 주일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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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루어지는 일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선하시고 구원하시는 일이고 반드시 이루어 지는 일임을 말씀을 통해 알아갑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 안에 살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셔서 주신 은혜 풍성히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