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창세기 17:7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

2023. 1. 5. 목

영락 오이코스 5일 차

찬송가 1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16-18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 17:7)

 

 

<본문해설>

아브람의 후손을 얻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이스마엘로 만족하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하는 순간 하나님이 찾아오십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며 포기할 때, 하나님은 아브람을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약속이 변하지 않았음을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약속의 변하지 않을 그것이라고 말씀하며,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시며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지만,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며, 사라를 통해 약속을 이어가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만 언약을 맺으신 게 아니라 그의 후손 모두와 언약을 맺으신다고 하십니다.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을 경외할 때 그 믿음의 결단 속에는 저희들의 후손이 같이 포함되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저희 후손들로 하여금 어리석은 고집을 버리고 부모의 신앙에 동참하여 하나님을 같이 경외함으로 하나님 내려주시는 큰 은혜와 축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름답고 놀라운 복이 영락교회 성도들 가정에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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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이어가시는 하나님, 그 약속을 믿고 기도하고 의지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놀라운 축복을 후손들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말씀 의지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저금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