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창세기 6:8 '진노 중에 받은 은혜'

2023. 1. 2. 월

영락 오이코스 2일 차

찬송가 26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4-7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 6:8)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축복하며, 보시기에 심히 좋아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시기하여 살해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과 삶으로 제사드린 아벨을 살해한 가인을 징계하십니다. 그 후 인간의 생각과 계획이 모두 악해지게 되면서, 태초에 사람으로 인해 기뻐하셨던 하나님께서는 한탄하시며 홍수로 심판도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서도 복을 주신 인간을 향해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입은 한 사람 노아를 통해 새 창조를 시작하십니다. 믿음의 사람 노아는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희망을 두시며, 세상을 바라봅시다.

 

<김운성 위임 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가정예배를 근거로 하는 오이코스 묵상을 계속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을 진지하게 읽으면서 그중에 한 구절씩 우리 마음에 새기고자 하고 오늘은 처음으로 노아의 이야기를 같이 묵상하였습니다. 진노 중에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던 노아처럼 오늘 이 시대에서 함몰되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바라봄으로 은혜를 입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해 동안 저희의 걸음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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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만 경외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