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창세기 22장 13-14절 '여호와 이레'

2023. 1. 7. 토

23 영락 오이코스 7일 차

찬송가 383장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21-2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세기 22:13-14)

 

 

<본문해설>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대로 아브라함은 이삭을 자녀로 맞이합니다. 사라는 하갈과 이스마엘을 광야로 내몰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시험대로 올리셨습니다. 모리아산 번제단 앞에서 아브라함과 이삭은 생명의 주인이시며,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됩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믿음의 눈을 들어 보니, 준비된 숫양을 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며, 섭리의 길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그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2023년도 첫 주간을 살았습니다. 

이제 원하옵건대 하나님께서 저희보다 먼저 가시고 또 저희를 위해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그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도록 주여 저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내일 1월의 두 번째 주일 대성찬 주일인데 다 같이 모여 하나님께 큰 영광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삶의 동산 위에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는 은혜를 입기 원합니다.  여호와이레의 믿음으로 오늘도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고 기도하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