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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일, 자비] 에베소서 2장 10절 '자비를 위한 부르심'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1.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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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1. 금

영락 오이코스 315일 차

찬송가 20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도행전 21-22장

 

 

 

<본문>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묵상>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사43:21)과 선한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한 일 중 하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예비되었던 일이고, 하나님은 이 사역을 오랫동안 준비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동참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이 귀한 일에 우리가 자발적으로 동참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선-은혜, 후-사역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가를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시고, 자연스럽게 자비를 위한 부르심에 동참하면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어려운 이들을 돕고 선행을 행한다고 할 때, 그것이 저희의 공로를 얻기 위한 교만한 일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기쁨과 감격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더 많은 사람 사랑하고 더 많은 이웃을 돌보는 자비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내려주신 예측하지 못했던 은혜를 항상 잊지않고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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