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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일, 자비] 신명기 24장 19절 '자비로운 자들을 향한 약속(구약)'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1. 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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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9. 수

영락 오이코스 313일 차

찬송가 21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도행전 17-18장

 

 

 

<본문>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신명기 24:19)

 

 

<묵상>

신명기의 신(申) 자는 다신 신(申) 자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전에 모세를 통해 다시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고대에는 농업이 거의 유일한 경제활동이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땅을 잃어버려 일정한 소득이 없는 고아와 과부를 배려하라는 말씀입니다. 땅의 진정한 주인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 땅에서 나오는 모든 소득을 혼자서 다 챙기지 말고, 일부분을 나누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넘치는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며, 이미 "하나님의 복"을 경험한 많은 증인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추수를 할 때도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고 하신 하나님의 그 자비로운 말씀을 이해합니다. 그렇게 하면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저희들도 우리 주변에 힘든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도우셔서 저희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복된 사람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변의 힘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삶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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