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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일, 선교] 요나 3장 1-2절 '전도 대상자가 아닌 사람은 없다'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0. 14. 07:11

본문

2022. 10. 14. 금

영락 오이코스 287일 차

찬송가 322장

오늘의 성경통독 ; 누가복음 4-5장

 

 

<본문>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 3:1-2)

 

 

<묵상>

요나에게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로 기회를 주십니다. 요나가 니느웨를 포기할 수 없듯이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포기할 수 없으십니다. 어쩌면 요나서는 니느웨보다 요나의 돌이킴을 더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인지 모릅니다.

니느웨가 악한 길에서 돌이키자, 하나님도 뜻을 돌이키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고정되어 있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유로운 뜻대로 내리려던 재앙을 철회하실 수도 있고, 주려던 복을 취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죄악에서 돌아온다면 하나님은 늘 심판을 거두시고 용서해 주시는 크신 아버지이십니다. 이방인일지라도, 죄악의 깊은 곳에 서 있는 자라도 모두 복음이 전해지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모두가 전도의 대상입니다. 모두에게 복음이 필요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선교 주간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까지 선교 바자회며 선교부흥회가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 큰 기쁨과 열매와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듣는 대상에 차별이 있을 수 없음을 기억하고 저희들도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사랑으로 전하도록 저희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복음을 사랑하고 누리며 전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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