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5. 토
영락 오이코스 288일 차
찬송가 461장
오늘의 성경통독 ; 누가복음 6-7장
<본문>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9:16)
<묵상>
바울과 바나바는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생계를 지원받지 않고 자비량으로 사역했습니다.
바울이 권리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 것은 거부할 수 없는 부르심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대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들어선 길이 아니라 순종하지 않으면 죽음뿐이기 때문에 들어선 길입니다. 그는 이미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값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에게 상이었습니다 보상 때문이 아니라 복음의 영광과 영혼 사랑 때문에 사는 것 자체가 보상이었습니다. 우리의 보상은 바로 복음의 열매가 되고 영혼의 구원이 될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복음에 대한 부담을 다 잃어버리고 전도할 생각을 하지 않고 포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죄송스러운 생각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도에 대해 가졌던 거룩한 부담을 저희들도 가지게 하셔서 영락교회가 전도에 불이 붙게 해주시고 매 주일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는 놀라운 축복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영혼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행함으로 전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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