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일, 이웃사랑] 요한복음 13장 34-35절 '제자증명서'

 

2022. 10. 01. 토

영락 오이코스 274일 차

찬송가 449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21-22장

 

 

<본문>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묵상>

자신이 어느 교회에 다닌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겠지만,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과 스승의 정신을 따라 스승처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한다면 예수님의 가르침과 정신을 삶으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스승 되시는 예수님께서 생명을 바쳐 제자들에게 본이 되어 가르쳐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웃사랑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은 받은 만큼 주고, 줄 수 있는 만큼 주는 사랑이 아니라 값없이 베푸는 사랑, 조건 없이 나누는 사랑, 성령의 능력으로 나누는 사랑입니다. 이와 같은 사랑은 그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나타내는 증명서가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서로 사랑함으로 참 예수님의 제자임을 세상 모든 사람들 앞에 드러내도록 저희에게 사랑의 은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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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사랑의 은사를 베풀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