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03. 월
영락 오이코스 276일 차
찬송가 251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25-26장
<본문>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누가복음 22:19)
<묵상>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떡을 가지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에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 떡은 누룩을 넣지 않은 떡으로 이것은 몸이 되어 우리 중에 오신 예수님을 상징하며 우리들을 살리시기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육신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저희들을 위해 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지기 위해 오신 하늘의 양식이십니다. 육적인 사람은 물과 음식을 먹고살지만 영적인 사람은 이 하늘의 양식을 먹고 삽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람은 육적인 생명을 넘어 영적인 생명으로 충만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말씀의 양식으로 영적인 생명력을 풍성하게 얻어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힘써 전하시는 복음의 일꾼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는 당신의 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그 은혜와 사랑을 받은 저희들도 저희의 몸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우상처럼 몸을 위하지 말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로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말씀의 양식으로 영적인 생명력을 얻어 복음의 일꾼으로 잘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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