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28. 수
영락 오이코스 271일 차
찬송가 463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마태복음 12-13장
<본문>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태복음 5:23-24)
<묵상>
관계적인 존재인 사람은 미움을 받으면 미워하게 되고 사랑을 받으면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받은 대로 갚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문제는 이 세상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나를 힘들게 하고 불편하게 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방식대로라면 받은 대로 돌려줘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수인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고, 성령께서는 지금도 그 사람을 말할 수 없는 탄식 가운데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영적인 방법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이해타산의 대결과 갈등이 극심한 이 시대에서 예수님께서는 원수까지 사랑하라 하실 뿐만 아니라 그 사랑이 기도하는 사랑이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사람의 힘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이 사랑의 명령을 저희들의 마음속에 깊이 아로새기게 하시고 성령님 내려주시는 능력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영적인 방법인 기도로 사랑해 보겠습니다.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기도하기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는 한 가지 ;
이웃사랑 위해 기도하기, 체크리스트 장착하기, 업무일지 매일 노트에 기록하기
*기도를 통해 관계의 문제를 해결 받은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 불편한 관계가 참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기도하기를 잊어버렸습니다. 주님 기도하기를 잊지 않게 하시고 체화되는 훈련을 하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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