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1 말씀대로365 2021. 12. 31. 08:25

2021-8-30/월 말씀대로 365-242일 찬송가 182장 에스겔 40-43장 "환상 중에 본 새 성전" 에스겔은 사로잡힌 지 25년째 곧 예루살렘 성이 함락된 지 14년 만에 여호와의 권능으로 환상 중에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게 되고, 하나님께서 세우실 새 성전을 보게 되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떠났던 여호와의 영광이 새 성전에 가득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게 됩니다. 이로써 솔로몬 성전에서 떠난 하나님의 영광이 새 성전에 임재하심으로 새 성전이 거룩한 공간이 됩니다. 에스겔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마음으로 생각한 모든 것을 이스라엘에게 전하게 됩니다. -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

2021 말씀대로365 2021. 8. 30. 07:15

2021-8-22/주일 말씀대로 365-234일 찬송가 528장 에스겔 13-15장 "거짓 선지자와 우상숭배에 대한 예언" - 내 백성을 너희손에서 건져내리니 -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14:14)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를 잊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설 때 저희 각자의 믿음으로 서야 됨을 잊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을 통하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오늘도 주님 주신 환경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1 말씀대로365 2021. 8. 22. 05:59

2021-8-16/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8일 찬송가 351장 예레미야 49-50장 "바벨론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구원" 하나님께서는 암몬의 보응자가 되어 주시겠다고 예언하심으로 이스라엘을 친히 돌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으로 이스라엘과 평화롭게 지내야 마땅했지만, 다른 어떤 민족들보다도 이스라엘을 적대시하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에돔을 향하여서도 심판을 예언하십니다. 또한 다메섹은 통일 왕국 시대부터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경쟁 상대였고 유다 침략을 위해 북왕국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기도 했는데, 이러한 다메섹을 향하여서도 심판을 선포하고 이어서 게달과 하솔, 엘람 등의 심판에 대해 예언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열국을 징벌하던 바벨론이 그들의 교만으로 역시 심판을 받게..

2021 말씀대로365 2021. 8. 16. 08:55

2021-8-15/일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7일 찬송가 322장 예레미야 46-48장 "열방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애굽이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에게 패배하여 망하게 될 것을 말씀하시고,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약속하시며 위로하십니다. 또한 블레셋도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되리라는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블레셋과 같이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보응하신다는 사실을 유다인이 알게 하셔서 그들이 어떠한 대적 앞에서도 담대한 마음을 가지게 하십니다. 그리고 모압을 향하여서 예레미야는 '모압이 교만함으로 인하여 그들에게서 영광이 떠나는 것은 물론 그 땅은 황폐할 것이며 또한 거민은 바벨론에 포로될 것'이라는 예언을 선포함으로 물질적 풍요로 인한 교만과 우상숭배..

2021 말씀대로365 2021. 8. 15. 08:38

순종함으로 하나님 은혜를 누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21-8-14/토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6일 찬송가 303장 예레미야 43-45장 "계속되는 불순종"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은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애굽으로 내려가며 예레미야를 강제로 데리고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벌을 내리시되,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그들이 정착한 애굽에까지도 징벌을 내리셔서 애굽이 결국 바벨론에게 정복될 것을 예언합니다. 자신의 고집대로 애굽에 내려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나님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유다의 황폐한 원인이 우상숭배에 있다고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는 애굽에서도 계속되고 하나님께서는 애굽으로 이주한 이들을 향해 최종적인 심판..

2021 말씀대로365 2021. 8. 14. 08:26

2021-8-13/금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5일 찬송가 322장 예레미야 40-42장 "하나님 없는 인생의 결론, 자멸"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는 바벨론이 제공하는 선대를 거절하고,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곳에 버려진 백성들을 선택(40:4-6) 합니다. 이에 반해 총독 그다랴를 암살한 이스마엘(41:1-3)과 애굽으로 남은 백성들과 함께 도피한 요하난(41:16-18)과 같은 이들은 민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며 정치적 혼란만 일으킵니다. 난세의 때에 가나안 땅에 남겨진 적은 무리의 사람들은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순종을 약속(42:1-6)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애굽으로 도피하려는 자신의 뜻을 미리 정해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선택(43:2)이었고,..

2021 말씀대로365 2021. 8. 13. 08:31

2021-8-11/수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3일 찬송가 342장 예레미야 33-35장 "언약을 기억하고 지키기" 시위대 뜰에 갇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예레미야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크고 은밀한 일을 이루시겠다는 계시(33:1-3)였습니다. 그 계시에는 포로 귀환을 통해 다시 세워지는 유다 왕국의 회복과 인류를 구원하시는 메시아,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관련한 약속(33:15)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는 회개의 기회를 시드기야 왕(34:2-5), 고관과 백성들(34:9-16)에게 주시지만, 그들은 파멸의 길을 선택합니다. 이에 비해 겐 족속의 후예인 레갑 자손의 이야기(35:13-19)는 남유다 백성이 받는 바벨론을 통한 심판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린 이스라엘의 책임에..

2021 말씀대로365 2021. 8. 11.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