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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 "바벨론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구원" ... 교만한 자여 보라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8. 16. 08:55

본문

2021-8-16/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28일
찬송가 351장

예레미야 49-50장

"바벨론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구원"

 

하나님께서는 암몬의 보응자가 되어 주시겠다고 예언하심으로 이스라엘을 친히 돌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으로 이스라엘과 평화롭게 지내야 마땅했지만, 다른 어떤 민족들보다도 이스라엘을 적대시하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에돔을 향하여서도 심판을 예언하십니다. 또한 다메섹은 통일 왕국 시대부터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경쟁 상대였고 유다 침략을 위해 북왕국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기도 했는데, 이러한 다메섹을 향하여서도 심판을 선포하고 이어서 게달과 하솔, 엘람 등의 심판에 대해 예언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열국을 징벌하던 바벨론이 그들의 교만으로 역시 심판을 받게 될 것과, 이방 중에 포로가 되어 흩어졌던 이스라엘이 해방되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올 것을 예언합니다.

 

 

<오늘의 성구>

 

- 교만한 자여 보라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예레미야 50:20)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바벨론을 질책하시고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실 말씀을 주십니다. 
돌아오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죄를 다 용서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겉으로 드러난 저희들의 문제도 해결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내면의 모든 허물이 용서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복된 자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락의 성도들이 이번 한 주간도 주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도록 매 순간 매 순간 지켜주시고 코로나의 공격으로부터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심판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으며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여 주소서.

중보기도 ; 이단과 사이비, 세상의 거짓된 문화로부터 저희 성도들을 보호하소서.

 

 

<한 줄 묵상>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며 기쁨으로 이 하루를 채우겠습니다.

지혜란. 마음에 담을 말과 버릴 말을 구분하는 능력. 

 

하나님의 구원을 보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게 하소서 <PSH 권사>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

 

 

마음 속의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인내를 가지라.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

지금 당장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라

그건 지금 당장 주어질 순 없으니까.

 

중요한 건 모든 것을 겪어보는 일이다.

지금 그 문제들을 겪어보라.

그러면 언젠가 먼 미래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테니.

 

 


 

  1.  TV 문학관, 김동리 '신부들'
  2.  영화 '명랑'의 두려움... 나에게 있어 두려움이란,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되었네. 주님을 찬양하면서 할렐루야의 찬송가 가사는 항상 위로와 힘과 용기를 주었다.
  3.  8월 16일 대체 공휴일이라 느긋합니다. 넉넉한 시간에 오늘 인스타 친구들의 한마디 이야기를 기록해 봅니다.  삶. 오래 참음. 다 이루었다. 릴케. 나눔. 회고. 승리. 자족. 젊음과 그리움. 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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