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3. 6. 13.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164일 찬송가 22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10-17편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시편 15:1) 시편 10편에서는 하나님께 악한 자들을 심판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11편에서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시인의 신뢰가 나타납니다. 12편은 신실하지 못한 인간과는 달리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노래이며, 13편은 고통받는 영혼이 여호와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14편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최후 심판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한 시이며, 15편은 주의 장막에 거할 사람들에 대한 시로 ㅈ의 장막에 거하기를 소망하는 자들의 삶에서 나타날 모습을 그..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6. 13. 06:29

2023. 6. 12.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163일 찬송가 20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시편 1-9편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2) 시편은 5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모세의 율법이 다섯 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것과 또 유대인의 큰 다섯 명절 수에 맞춘 것이라 합니다. 시편 1편부터 41편까지를 묶어 시편의 제1권이라 하는데 이는 대부분 다윗의 시입니다. 각 시편을 묵상하면 다윗이 자신의 인생 매 순간에서 묵상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1편은 악인들의 길과 의인들의 길을 대비하며 여호와의 율법..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6. 12. 06:05

2023. 6. 11. 주일 23 영락 오이코스 제162일 찬송가 6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욥기 38-42장 말씀 ; 방덕종 목사님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욥기 42:2-3) http://www.youngnak.net/portfolio-item/oikosfw-2023-6-2/#toggle-id-1-closed 2023년 6월 둘째 주가정예배(전체영상) – 영락교회 오늘의 성경통독 / 욥기 38-42장 본문 / 욥기 42:2-3말씀 선포 / 방덕종 목사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6. 11. 06:27

2023. 6. 10. 토 23 영락 오이코스 제161일 찬송가 54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욥기 34-37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하물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뵈올 수 없고 일의 판단하심은 그 앞에 있으니 나는 그를 기다릴 뿐이라 말하는 그대일까보냐 (욥기 35:14) 욥기 32장부터 엘리후의 말이 시작됩니다. 엘리후는 욥이 자신의 의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하는 말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욥이 교만하기 때문이라고 엘리후는 생각했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욥에게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욥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엘리후는 죄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을 기초로 지금 욥이 당하고 있는 고통의 이유를 욥의 죄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6. 10. 06:00

2023. 6. 9.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60일 찬송가 420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욥기 29-3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욥기 31:4) 욥은 눈과 약속하여 안목의 정욕을 이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심을 알았기에 자기를 절제한 것입니다. 또한 심판의 하나님을 믿었기에 불의하고 행악한 이들에게는 환난과 불행이 온다고 믿었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상급을 받기 원했고, 때문에 그는 항상 자신의 삶을 재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눈의 정욕을 따라 살지 않고 마음의 유혹과 싸우는 삶을 살았습니다. 또한 음란뿐 아니라 약자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교만과 권위주의의 죄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약자인 종, 과부..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6. 9. 06:02

2023. 6. 8.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158일 찬송가 42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욥기 22-28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10) 욥은 엘리바스의 말에 반박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반박하는 말을 많이 했지만 그것이 소용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반항하는 마음이 있음을 토로합니다. 왜냐하면 도대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은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정작 재앙을 당해서 열 명의 자식이 죽고 모든 재산을 잃고 온몸이 병든 자신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욥은 자신이 어찌하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처소에 나아가겠느냐고 탄식합니다. 어찌하면..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6. 8. 06:30

2023. 6. 7.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158일 찬송가 36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욥기 16-21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 19:25-26) 욥은 닥친 재앙보다 친구들의 말 때문에 더욱 괴로웠습니다. 그에게 임한 모든 재앙이 그의 죄 때문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너무나도 억울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길을 막으셨고 어두움 가운데 두셨을 뿐 아니라 그를 향하여 원수같이 여기셨습니다. 이로 인해 친구들과 친지들을 싫어했습니다. 아이들도 욥을 업신여기고 조롱했습니다. 가까운 친구들이 그를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이런..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6. 7. 06:25

2023. 6. 6.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157일 찬송가 36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욥기 11-15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 없는 의원이니라 너희가 참으로 잠잠하면 그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욥기 13:3-5) 욥은 친구들이 아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는 친구들과 이제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고 하나님과 변론하겠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틀린 말만 하고 있고 도움이 안 되는 의사같이 부정확한 진단으로 고통만 가중시키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들은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이 욥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는 변론가들이며 그들의 말들은 재처럼 쓸모없고 토성처럼 ..

2023 영락오이코스 2023. 6. 6.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