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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일, 환경] 시편 8편 9절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9. 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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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5. 월

영락 오이코스 248일 차

찬송가 79장

오늘의 성경통독 ; 다니엘 9-10장

 

 

<본문>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편 8:9)

 

<묵상>

다윗은 시편 8편 1절에서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시 8:1)."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이 온 땅에 아름다움을,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온 땅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땅이며, 그 땅은 여호와의 이름이 머무는 곳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는 하늘은 주님의 영광이 머무는 곳이며,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도는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하늘과 베풀어 두신 달과 별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내가 이 땅의 주인인 것처럼, 하나님께서 만드신 땅과 하늘과 달과 별을 함부로 사용하고 훼손하는 자리에 서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주인이 되시고, 성도는 잠시 이 땅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에 거하다 가는 존재임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성도는 다음 세대를 통해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을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는 감탄의 찬양이 나올 수 있도록 아끼고 보존하고 가꾸어야 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그 능력으로 최상의 창조세계를 만드셨습니다. 창조의 세계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숨 쉬며 살아가는 인생들을 아름답게 하셔서 또 사람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생들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파괴하였고 오늘에 이르러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여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환경을 사랑하게 하시고 그 안에서 복을 누리게 하시며 저희들도 믿음의 시인이 되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송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한 주간이 시작이 됩니다.  매 순간 매 순간 주님의 성령 안에서 살아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시고 태풍이 무사히 어려움 없이 지나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에 거하다 가는 존재임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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