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일, 자유] 고린도전서 7장 22절 '그리스도인의 자유'

2022. 08. 25. 목

영락 오이코스 237일 차

찬송가 31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에스겔 23-24장

 

 

<본문>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린도전서 7:22)

 

 

<묵상>

자신의 처지에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삶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의가 됩니다.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자일이라도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모습으로 부르심을 받았든지 부름을 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나님과 함께 거해야 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속된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죄와 속박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종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람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사신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종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주님을 기쁘시게 할 주님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자유를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박탈당하지 않도록 도우시옵시고 우리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모습대로 각자의 형편을 따라 주님 안에 자유를 누리며 또 주님을 섬기는 종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주 앞에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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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주어진 환경에서 제가 처한 처지에 맞게 최선다해 살아가도록 지켜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