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일,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자유를 지키고 누림'

2022. 08. 27. 토

영락 오이코스 239일 차

찬송가 29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에스겔 29-32장

 

 

<본문>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묵상>

복음전도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갈라디아 성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고민하거나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담대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용기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율법과 죄의 요구를 철저히 거절할 수 있는 믿음의 열매를 만드셔야 합니다. 자유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졌음을 기억하고, 십자가를 속량하여 완성하였음을 새겨야 합니다. 그리하여 진정한 주님 안에서 자유자로 책임을 감당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저희들을 자유롭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풀어주신 이후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자유롭게 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통해서 저희들을 풀어 구원하시는 일로 나타났습니다. 저희들을 자유롭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치르신 대가를 기억하게 하셔서 저희 스스로 어리석은 욕망과 여러가지 강박관념과 은혜 아닌 방법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그런 어리석음의 족쇄로 저희들을 속박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한없는 자유 안에 평강을 누리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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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열매로 자유를 지키고 누리며 살아가는 저의 삶이 되도록 지켜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