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16. 화
영락 오이코스 228일 차
찬송가 21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49-50장
<본문>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3:17-19)
모든 것을 잃는다 할지라도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까닭은 모든 것을 주신 이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소출이 없고 밭에 식물이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실만한 힘과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렇기에 본문의 저자는 19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아무것도 주시지 않는다 할지라도 기쁨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은 자, 하나님의 상속자이자 영원한 생명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잠시, 잠깐 누릴 수 없으나 영원 속에서 우리는 참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구원을 기억하며 현실 속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예수님 안에서 저희는 승리하는 줄 믿습니다. 죄에 대하여, 사망에 대하여, 사탄에 대해서 승리하셨고 저희들도 승리합니다. 구원의 하나님 안에 승리가 있습니다. 놀라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며 오늘도 구원받은 성도, 이미 승리한 성도답게 담대하고 기쁨으로 즐거워하며 하박국처럼 기뻐 뛰며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예수님 안에서 이미 승리한 성도답게 오늘 하루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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