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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일, 승리] 열왕기상 18:41-44절 '무릎으로 승리'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8. 1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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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15. 월

영락 오이코스 227일 차

찬송가 35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46-48장

 

<본문>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열왕기상 18:41-44)

<묵상>

이스라엘 왕, 아합의 범죄함으로 이스라엘 전역은 가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이스라엘에 선포하십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회개해야 할 아합은 엘리야를 문제의 근원으로 보고 그를 제거하고자 혈안이 됩니다. 엘리야는 궁지에 몰렸으나 자신의 처지는 생각지 않고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늘의 아버지께 무릎으로 기도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서가 아닌 백성들을 살리고자 하나님 앞에 기도의 자리에 섭니다. 기도는 하늘의 보좌를 흔들만한 힘이 있다고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기도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기도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기도의 자리에 선 엘리야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통해 승리의 자리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한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이자 광복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지 않으셨더라면 존재하지 못했을 텐데 해방의 기쁨과 함께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구원하셔서 이만큼 남겨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그루터기가 되어서 큰 나무로 자라게 하시고 복음을 통한 평화통일이 오게 하시고 전 세계에 복음을 등불을 드는 선교 국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승리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승리를 저희들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이 기도임을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엘리야처럼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승리에 동참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이 영상을 함께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도의 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끊임없이 기도하며 승리하는 하루를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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