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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일, 위로] 마태복음 5장 4절 '애통과 위로'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8. 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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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08. 월

영락 오이코스 220일 차

찬송가 9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24- 26장

 

<본문>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4)

<묵상>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애통이 없을 수 없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어나는 각종 사건과 사고, 인간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질병과 재난은 우리가 간절히 바라거나 힘써 이룬 것들을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우리에게서 데려가기도 합니다. 그리서 이 세상 곳곳에서는 애통이 끊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애통이 가득한 세상 속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애통의 눈물이 마르지 않는 이들이 예수님 곁에 모여들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시 30:11). 애통하는 마음, 슬픈 마음이 들 때마다 그 마음을 갖고 주님께 나아갑시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아시죠 저희들 참 때로는 슬프고 외롭고 낙망합니다. 까닭 모를 눈물이 흐를 때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아니면 견딜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애통하는 자에게 위로라는 복을 주신다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오며 하나님의 위로가 저희들을 붙든다면 저희들은 세상의 그 어떤 애통도 이기고 끝까지 전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 하나님 저희를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담대하고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말씀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다시 일상으로 나아갑니다.

애통하는 마음, 슬픈 마음이 들 때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제게 원하는 한 가지는 모든 일을 하기 전에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가기 원하는 줄 압니다. 업무에 집중하게 하시고, 주님 주신 것을 온전히 가꾸어 가며 건강하게 살아내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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