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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일, 관계] 창세기 4장 7절 '죄를 다스리라 '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7. 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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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7. 27. 수

영락 오이코스 208일 차

찬송가 30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48-51장

 

<본문>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창세기 4:7)

<묵상>

관계의 가장 큰 적은 '죄'입니다. 불의, 탐욕, 시기, 분쟁, 악독, 교만한 모든마음이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선악과에 대한 인간의 탐욕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갈라놓았고, 가인의 시기와 질투가 형제와의 관계를 비극적으로 망가트렸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 앞에 엎드려 있는 '죄의 소욕'을 다스려야 합니다. 죄의 결과는 단절이지만, 십자가의 은혜는 그 죄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다시 온전한 사랑과 화평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가인이 죄를 저질러서 아벨을 죽이기 직전에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고 죄를 다스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죄는 결국은 관계들을 깨뜨려서 토브를 파괴하는 것임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벨을 죽임으로써 관계를 깨뜨리는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주여 저희도 그렇게 어리석은 자가 되게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사랑으로 살아감으로써 끊어졌던 관계가 오히려 회복이 되고 토브를 이루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죄를 범하지 말고 늘 두 손 들고 돌아오는 마음으로 주님을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죄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라도 죄의 소욕을 다스리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늘 깨어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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