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일차] 이사야 43장 7절 '하나님과의 관계'

2022. 07. 25. 월

영락 오이코스 206일 차

찬송가 37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39-42장

 

<본문>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이사야 43:7)

<묵상>

하나님과의 관계는 나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바로 아는데서 시작합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세상의 목적을 추구하는 탐욕의 마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왜곡시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도하심을 의지하는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마치 나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이자 주관자인 것처럼 여길 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창조주 하나님만을 겸손히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창조주이시며 구속자이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모든 관계 속에 사랑하며 살도록 저희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 가장 근원적인 관계가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알게 하셔서 저희들로 하여금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구속의 은총 가운데 기뻐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해 주옵소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산상기도회 1차 집회를 통해 서 모든 성도들이 큰 은혜를 충만하게 받게 하여 주시고 섬기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강사님에게 능력의 옷을 덧입혀 주셔서 꼭 필요한 말씀 전하시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하나님의 주권과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이번 한 주간 묵상을 통해 나를 좀 더 알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