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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에스겔 37장 15-17절 ; 민족 복음화의 꿈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 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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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목

영락 오이코스 14일 차

찬송가 ; 582장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에스겔 37:15-17)

 

<묵상>

에스겔은 환상 속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듣습니다. 그 내용은 막대기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름을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한 막대기에 쓸 이름은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는 이름이고, 다른 막대기에 쓸 이름은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어서 그 두 개의 막대기를 하나로 합쳐서 둘이 하나가 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환상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합니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리된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도 같은 민족분단의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아픔은 민족 복음화의 꿈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꿈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여러가지 비전을 품지만 민족 복음화의 꿈 포기하지 않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평화통일 복음통일의 그날을 위해서 기도하게 해 주시고 그리고 통일 이후를 위해서 준비하게 해 주시고 그리고 대한민국 교회가 강건할 때만이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기억하여 교회 부흥과 성장과 성경에 근거한 건강한 신앙의 교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는 삶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절제의 삶이 부족했음을 고백하오니 오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절제의 삶을 살게 하시고 시간을 더욱더 소중하게 관리하여 제 자신을 사랑하고, 그 목표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내 핸드폰.... 낙담하지 않기, 지혜롭게 대처하여 다시 힘을 내고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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