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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예레미야 33장 1-3절 ; 비전을 갈망하라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 1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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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 화

영락 오이코스 11일 차

찬송가 347장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1-3)

-묵상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다가 예레미야는 결국 시위대 뜰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또다시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게 됩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자신에게 주어진 계시의 말씀을 대언하는데, 그 내용은 여호와 하나님은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는 자신에게 부르짖는 자에게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시고 응답하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갈망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부르짖고 갈망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며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크고 은밀한 비전을 갈망하며 부르짖는 사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끊임없이 새로운 일을 준비하셔서 그 일을 이루어 성취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현실이 암담하고 절망적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이루실 새 일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이루실 그 새날을 바라보면서 그 소망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이기는 믿음의 성도로 살아가게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도 일을 만들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새 일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 미래를 향하여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오늘도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를 바라보며 부지런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시간표를 만들어 더 규모있는 삶을 채워가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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