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사도행전 16:31-34 ; 영혼 구원의 꿈

2022-1-13/목
영락 오이코스 말씀묵상 -13일 차 
찬송가 ; 50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36-38장


묵상을 위한 본문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사도행전 16:31-34)

-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 바울과 그의 동역자 실라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증거 하다가 억울한 일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귀신 들린 여인을 온전케 해주었는데 그 여인을 통해 점을 치며 돈을 벌던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고발한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한 일이라고는 복음을 증거하고 선한 일을 행한 것뿐인데 감옥에 갇히고 심한 고초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감옥 문이 열리는 기적이 나타나는데, 이때 바울은 도망가지 않고 스스로 자결하려던 간수에게 복음을 증거 합니다. 바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증거 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순간에도 바울은 영혼 구원의 비전을 품고, 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꿈꾸며 닮아가야 할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을 통해서 2022년 한 해 많은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성령님의 역사 가운데서 영혼이 구원 받는 열매들이 맺히도록 하나님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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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증거했던 바울 사도의 모습을 본받아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자 합니다. 주님 동행해 주시옵소서. 오늘은 어제보다 이른 시간 출근하기... 업무 집중하기-매도인을 위한 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