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6. 목
영락 오이코스 말씀묵상 6일 차/열매 맺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더 깊은 묵상으로>
2022년 더욱 열매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열매 맺음의 비결은 지속적인 영양공급을 받는 것입니다. 영적 영양공급이란 주님께서 저희 안에 거하시는 것이고, 우리들이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저희 안에 이미 거하고 계시고,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영양공급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잘 섭취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주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 직장 속에서 이뤄진다는 것은 말씀의 실천과 순종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 말씀의 순종과 실천을 통해 열매 맺기가 시작됩니다.
아버지 하나님,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 깊이 연결되어 하나가 됨으로 우리 주님을 통한 거룩한 영양분을 공급받고 열매 맺는 성도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ㅇ 오늘의 성경통독 ; 창세기 19-20장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 맺기
나무에 붙어 있지 않은 나뭇가지는 말라죽을 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제 삶 속에서 더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 의미 있는 가지치기를 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제 안에 들어와 주시고, 제가 하나님께 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평안한 마음으로 오늘 만나는 사람들을 대하여 끝까지 평안을 유지하기 원합니다. 만남의 시간 속에서 단단한 중심으로 겸손함과 현상으로 사람을 보게 하시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며, 필요한 말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오늘 하루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시작하는 모든 행동에서 기도로 시작하기 원합니다. 기도를 잊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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