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주
말씀대로 365-318일
찬송가 449장
로마서 1-3장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얻는 의"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며 로마 교인들에게 문안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먼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인들의 죄를 지적하며 그런 죄의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율법을 안다고 하지만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죄를 지적합니다. 이렇게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는 존재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구약 시대의 율법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며, 바울은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음을 말합니다.
*로마서 ; 복음의 정수, 복음의 핵심
<오늘의 성구>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로마서 1:26-27)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로마 시대 때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저주로 바꿔 악을 행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이 바로 다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신 것이 이제는 동성애까지 이르면서 타락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런 죄악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건져주시옵시고 이런 일을 추구하는 악한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구원의 감격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을 바로 아는 나라와 민족 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하루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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