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금
말씀대로 365-295일
찬송가 524장
누가복음 19-20장
"잃어버린 성"
세리장 삭개오를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신 예수님의 모습은 모든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이어 주인의 돈을 맡은 종들의 비유는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삶의 가치와 소명을 다 생각해 보게 합니다. 마침내 예수님은 그 구원의 십자가라는 사명을 위해 예루살렘을 향해 나아가십니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는 예수님을 향해 환호했지만, 정작 작은 나귀 위의 예수님은 거룩을 잃어버린 예루살렘을 향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여전히 의심의 눈과 비방의 말로 예수님께 다가오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로 그들을 훈계하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9-10)
하나님 아버지,
죄인을 불러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오셨고 삭개오의 집에서 구원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임하였다고 참으로 놀라운 은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버려진 사람들 유대 사회 밑바닥 인생들인 그들이 예수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입은 것을 생각하며 바로 저희가 그런 사람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은총을 진심으로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희들도 버려진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그들도 이 구원의 은총을 얻게 하는 일에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거룩한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이 땅 곳곳마다 구원의 은혜가 흐르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주님을 사랑하고 증거하는 귀한 마음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누가복음 23-24장 "다시 뜨겁게" ... 위로부터 능력으로 (0) | 2021.10.24 |
---|---|
누가복음 21-22장 "몸과 피를" ... 너희를 위하여 (0) | 2021.10.23 |
누가복음 17-18장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 (0) | 2021.10.21 |
누가복음 14-16장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 (0) | 2021.10.20 |
누가복음 12-13장 "시대를 분별하자" ... 좁은 문으로 (0) | 2021.10.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