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 "바벨론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 ... 바벨론 성벽은 무너졌도다

2021-8-17/화
말씀대로 365-229일
찬송가 488장
예레미야 51-52장
"바벨론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

하나님께서는 타국인을 통하여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과 선민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특별히 메대 왕이 바벨론 포위 명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대가 도래하였음을 선언합니다. 바벨론은 이전에 하나님의 심판 도구로 쓰임 받았으나, 교만하여짐으로 심판 대상으로 전락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칠 북방 세력으로 메대와 바사를 준비시키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런 중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심판 중에 두려워하지 말고 바벨론을 탈출할 것과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것을 권고하십니다. 마지막 52장은 일종의 부록으로 예레미야의 모든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입증하기 위해 대필자 바룩이 첨가한 내용입니다.

 

<오늘의 성구>

- 바벨론 성벽은 무너졌도다 -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예레미야 51:64)

모든 것의 근원이시며 세상의 바벨론들을 심판하시고 최후의 승리를 거두시며 그 나라의 왕으로 영원히 다스리실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저희들을 아버지의 나라의 백성으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나라의 승리를 바라보며 고단하고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오늘 저희들을 두신 이 자리에서 복음을 따라 충성하며 믿음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눈앞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요동하거나 시험당하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승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보기도 ; 북한의 삼대세습이 무너져 복음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한 줄 묵상>

오늘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승리를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가는 하루를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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