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

2021-07-31/토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12일
찬송가 38장
이사야 64-66장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사야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기도합니다(64장). 그는 하나님의 강림을 간구하며, 백성의 죄악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허락하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65장에서 이 모든 심판의 원인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에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종들을 보전하시며 남기실 것임을 분명히 하십니다. 65장 17절 이하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될 것과, 새로 임하게 될 하나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하십니다. 66장에서는 거짓되고 형식적인 종교 생활을 비판하면서,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으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위로하실 것, 여호와의 심판과 모든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 게 될 것을 선포합니다.

 

 

<오늘의 성구>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이사야 64:8)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망가지고 추해지고 추락한 저희들을 버려두지 마시옵시고 토기장이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저희들을 새로 빚어 만들어 주시사 희망 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를 향한 소망을 가진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 ; 새 하늘과 새 땅에 설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오늘도 여호와를 경외하며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며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