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 "두려워하지 말라"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2021-07-28/수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09일
찬송가 288장
이사야 52-56장

"두려워하지 말라"

 

52장에서 57장은 여호와의 종, 오실 메시아의 구원 사역에 대한 노래입니다. 52장은 사로잡힌 딸 시온의 속량 소식을 전하는 자의 아름다운 발을 노래하며, 메시아께서 구원의 사역을 지혜롭고 신중하게 수행하심으로 존귀하게 되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53장은 여호와의 종의 고난과 승리에 대해 말씀합니다. 54장에서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시며,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심으로,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으고,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55장에서는 목마른 자도, 돈 없는 자도 여호와께로 나아오라고 부르시며,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56장에서는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을 구원할 것을 말씀하시며, 몰지각한 이스라엘의 목자라고 칭하는 지도자들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이사야 55:8-9)

저희의 길과 하나님의 길은 다르고 저희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차원이 다르신 전능자요 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이제는 그 하나님께 저희의 모든 걸 맡기고 오늘의 현실이 불가능한 적처럼 강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나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나오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마 하신 그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옵고 모든 성도들이 이번 산상기도회 집회를 통하여 시간 시간 큰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복음에 응답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는 저희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의 생각이 제 생각과 다르고 높으며, 하나님의 길이 제 길과 다르고 높음을 알려주시어 더 큰 힘과 기대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힘찬 걸음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