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 "여호와의 손이 짧아" ...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2021-07-29/목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10일
찬송가 254장
이사야 57-59장

"여호와의 손이 짧아"

 

57장은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평안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그 평강이 악인에게는 없다고 선포합니다. 58장에서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며,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고,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정의와 공의의 길이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안식일'이라고 선포합니다. 59장에서는 죄악 가운데 있는 백성을 향해서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며,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죄악이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다고 말씀합니다.

 

 

 

<오늘의 성구>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이사야 59:1-2)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저희 사이의 관계가 막히고 끊어진 것을 생각하며 원하옵건대 저희로 하여금 회개하는 성도가 되게 하사 씻음을 받고 우리 주님과 우리 사이에 그 어떤 것도 막히지 아니하도록 그래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가 주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를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의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바라며 죄에서 떠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 정결한 마음과 정성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기 원합니다. 동행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