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 "구원의 약속" ...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2021-07-26/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07일
찬송가 432장
이사야 43-47장

"구원의 약속"

 

43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창조자와 구속자로서 변함없이 사랑하심과 특별히 '너는 내 것이라'고 선언하시면서 자기 백성을 바벨론 포로에서 반드시 구원하실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44장에서 하나님은 선민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로 번성케 하실 것이니 열방을 향하여 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를 두려움 없이 증거할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45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도구로 이방 왕 고레스를 사용하심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46장에서는 우상에 불과한 바벨론의 신들과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태중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보호하심을 말씀하십니다. 47장은 한때 영광스러웠던 바벨론이 하나님의 보복의 심판으로 인해 멸망당하게 될 것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창조주

구속자

 

'창조하신 여호와 지으신 이'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목적이 하나님을 찬송케 하려는 데 있음을 잊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는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스럽게 되고 저희 자신도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께서 베푸실 구원의 때를 기다리게 하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으로 인한 소망이 저희의 가정에 가득하게 하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을 높이는 신실한 도구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