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 "하나님의 위로" ...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2021-07-25/주일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06일
찬송가 96장
이사야 39-42장

"하나님의 위로"

 

39장에서 바벨론 왕이 히스기야의 치유를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을 보낸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은 반앗수르 정책을 펼친 히스기야와 동맹을 맺기 위함이었습니다. 히스기야는 보물 창고와 무기고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바벨론에게 남유다를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되었습니다. 40장에서는 여호와께서 죄로 인해 바벨론의 포로가 된 유다 백성들을 해방시키실 것이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라고 권면합니다. 41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해 '나는 네 하나님이 되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하십니다. 4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열방을 구원하기 위한 종을 선택하시고, 그의 사역을 통해서 모든 존재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과 경배를 돌리게 할 계획을 세우십니다.

 

 

<오늘의 묵상>

 

-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2:8)

저희의 창조자요 구원자가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게 하시고 끝까지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만을 찬송하며 영광 돌리며 살게 해 주옵소서. 오늘도 주일 예배 잘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은혜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으 말씀 위에 세워지는 인생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 ; 지도자들에게 백성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한 줄 묵상>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나의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죽는 날까지 주님 잊지 않게 하여 주세요.<KSM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