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아 ; 심판의 예언 ...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2021-07-19/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00일
찬송가 505장
이사야 17-21장

"심판의 예언"

 

17장은 다메섹에 대한 심판, 18장과 19장은 구스와 애굽에 대한 심판의 예언을 선포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애굽과 동맹을 맺어 앗수르를 막아보겠다는 계획을 진행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잘못된 정책을 막고, 그 뜻을 온 백성에게 상징적으로 보여주시기 위해 이사야 선지자에게 벗은 몸으로 3년 동안 예루살렘을 돌아다니라고 명하십니다. 이는 애굽이 앗수르로 인하여 벗은 몸으로 끌려갈 것이므로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성구>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징조와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이사야 19:20)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대적하는 애굽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구원자를 보내서 건져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땅에 백성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부르짖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은혜를 대한민국에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한국교회가 우리 민족을 향한 예언자적 사명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