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 구원의 약속 '이새의 줄기에서'

2021-07-17/토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198일
찬송가 438장
이사야 9-12장

"구원의 약속"

 

유다에게 심판을 선언하신 하나님께서는 진노의 날이 지난 후 구원의 대로를 준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아니라 강대국인 앗수르를 의지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를 향한 심판을 예언하시며, 오직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관자임을 깨닫고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11장에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하고, 송아지와 어린 사자가, 어린아이와 독사가 함께 뛰노는 평화와 기쁨의 나라입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난 싹', '한 아기', 곧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이새의 줄기에서-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이사야 9:1)

 

 

 

고통받던 자들에게 흑암을 벗겨 주시고 빛으로 비추시려고 오신 주님, 오늘 저희들이 고통의 한가운데 머물러 있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시고 은총의 빛을 비추사 저희들을 건져 주시옵소서. 이 영상을 함께 하는 모든 성도들이 어떤 종류의 고통 가운데 있든지 주님으로 인하여 구원함을 얻고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제가 있는 곳이 하나님 나라 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영락교회의 모든 가정이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한 줄 묵상>

구원자 주님으로 인해 새 힘을 얻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애쓰는 하루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