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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 열방심판과 찬송 ...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7. 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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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201일
찬송가 538장
이사야 22-25장

"열방 심판과 찬송"

 

22장은 남유다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환상의 골짜기'는 예루살렘을 뜻합니다. 남유다는 앗수르를 막기 위해 예루살렘을 요새화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성벽 주변에 집을 짓고 살던 가난한 백성들이 거처할 곳을 잃고 전쟁 준비로 혹사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이 헛된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3장은 해상강국인 두로에 대한 심판이 선언됩니다. 이사야는 24장과 25장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는 최후 심판이 임하고, 하나님께 돌아온 자들에게는 기쁨의 찬양이 넘쳐날 것을 선포합니다.

 

 

 

<오늘의 성구>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 25:1)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낙망치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편법과 탈법과 불법이 가득한 세상 악한자가 득세하는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께서 기사를 행하셔서 어둠의 세력을 책망하시고 심판하실 것이며 부르짖는 자들을 구원하실 것을 의지하고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기사를 목도하게 하시고 저희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와중에 우리 성도들을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모든 눈물을 씻기시는 은혜를 충만히 누리기 원합니다.

중보기도 ; 전쟁과 핍박으로 고난받는 나라와 민족에게 평화와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한 줄 묵상>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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