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사야 ; 심판과 소망 ...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7. 15. 07:53

본문

2021-07-15/목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196일

이사야 1-4장
찬송가 250장

"심판과 소망"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택하여 남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치 법정에서 피고를 고발하듯 이스라엘의 죄를 폭로하십니다. 왜냐하면 남유다에 공의와 정의가 사라지고, 종교적 행위만 공허하게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죄악을 드러내시면서 동시에 그 죄악을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씻어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소망을 주시는데 이는 교만한 자들이 낮아지고, 주님만이 높아지는 여호와의 날의 소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 중에도 소망과 생명의 길을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이사야 1:1)

 

아버지 하나님, 오늘부터 예언서를 읽게 되는데 저희들에게도 분별력을 주시고 맑은 영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사 오늘 이 시대를 향하여 위로하고 격려하고 꾸짖고 바르게 인도하는 책임을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부패된 세상에 함몰되지 않게 하시고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세상고 구별된 거룩하고 정의로운 삶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과 멀어진 이웃과 가족들이 돌아오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 주신 분별력으로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원하오니 동행해 주시기 원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 가면서 그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YNS권사>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