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2/월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193일
찬송가 623장
전도서 1-6장
"인생의 허무함"
전도서의 저자인 솔로몬은 인생이 헛된 것임을 반복하여 말씀합니다. 지식과 지혜가 많을수록 번뇌와 근심이 많으며, 육체적인 쾌락과 희락을 누리는 것이 헛되고, 인간이 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헛되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음을 말씀하면서 그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줍니다. 세상에는 학대가 있고, 수고도 끝이 없으며, 재물과 부요함, 장수하는 것도 헛됩니다. 결국 솔로몬은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 기한
* 때
세상에 있는 것
<오늘의 성구>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1)
아버지 하나님, 헛된 세상에 살지만 매 순간 매 순간을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영원을 사모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는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고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만 경외하는 가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쁜마음으로 선을 행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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