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 시편, "고통 중에 잇을 때 주께 부르짖으라"

2021-07-02/금/말씀대로 365-183일
찬송가 212장
시편 136-142편

"고통 중에 있을 때 주께 부르짖으라"

 

136-142편의 대부분은 다윗 왕이 기록하였습니다. 다윗 왕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왕국을 부강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도 훌륭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인물이었으며, 겸손하고 의로운 자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의 인생이 순탄하였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많은 세월을 모함과 배신으로 인해 도망 다녔습니다.  하나님께 사랑받았으나 괴로운 시절을 보낸 다윗 왕의 노래는 그렇기에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더불어 아픔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노래를 통해 주를 향한 깊은 간구와 부르짖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 다윗의 노래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139:1)

 

저희들의 생각과 앉고 일어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어디 가도 저희들을 보고 계시고,

저희들을 향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오늘 말씀 속에서 확인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그렇게 보아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생각대로 저희들에게 이루시고 복을 내려 주시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행복한 성도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삶의 여정 가운데 함께 하시고 주의 선하심을 저희를 통해 이루어 주시옵소서.

중보기도 ; 고통 중에 응답하시는 주님, 연약한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한 줄 묵상>

항상 지켜봐 주시고 돌봐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