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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6. 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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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금/영락교회 말씀대로 365-169일째

찬송가 70장

시편 45-51편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45편은 왕의 혼인식에서 불러진 노래로, 혼인식에 임하는 왕의 영광과 위엄은 택함을 받은 신부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떠올리게 합니다. 

46편에서 시인은 위기와 환란 중에도 피난처가 되시며 도움이 되시는 전능하고 신실한 하나님을 신뢰하며 노래합니다.

47편의 시인은 뭇 나라를 다스리시며, 그 백성의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것을 요청합니다.

48편은 거룩하고 견고한 성 시온을 노래합니다. 시온의 위엄은 하나님의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49편은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입니다. 인생의 참된 부요함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50편은 예배자들을 향한 교훈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에서 나오는 감사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51편은 다윗의 참회 시입니다. 진정한 회개를 통해 다윗은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오늘의 성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편 46:5)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성 중에 거하심으로 성이 견고하고 새벽에 은혜를 베푸신다고 했는데 주여 저희들도 저희들의 예루살렘을 사랑하게 하시고 거기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으로 흔들림이 없게 하시고 그리고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살아가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주님의 영이 운행하시는 저희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오늘도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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