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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6. 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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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토/말씀대로 365-170일
찬송가 406장
시편 52-59편
"다시 하나님 앞에"

52편에서 다윗은 포악한 자의 거센 공격 중에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의지함을 노래합니다.

53편은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삶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54편에서 다윗은 위기와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55편은 믿었던 이에게 받은 큰 상처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성숙한 믿음을 노래합니다.

56편은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며, 고난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성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57편에서 다윗은 그 긍휼에 힘입고 일어나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합니다.

58편은 부패한 통치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59편에서 다윗은 적의 위협 한 가운데 서 있지만, 그 속에서도 더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오늘의 성구>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22)

저희들의 짐을 져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를 부르시는 그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허덕이며 지는 인생의 모든 짐을 이제는 아버지 하나님께 맡기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아직도 저희 스스로가 지느라고 곤비한 어리석은 자리에 있다면 주여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기고 자유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늘 하나님 앞, 생명의 빛 가운데 걸어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 영광만 높이는 한국교회 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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