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2/토/말씀대로 365-142일
역대하 34-36장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요시야 왕은 평생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합니다. 그는 성전고 이스라엘 온 땅을 정결케 합니다. 성전을 수리하던 중 발견된 율법의 말씀을 들은 요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옷을 찢고 통곡합니다. 유다 온 백성을 불러 말씀을 들려주고 여호와께 순종하기로 결단합니다. 그 해에 요시야는 이스라엘 온 백성과 함께, 유월절을 율법의 말씀 그래로 지킵니다. 후에 그는 하나님의 경고에도 애굽 왕을 저지하려다 죽음에 이릅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그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유다의 멸망을 보지 않고 평안히 조상의 묘실에 안치됩니다. 이후 급격히 쇠락하는 네 왕들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유다는 경고의 말씀대로 멸망하지만,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약속의 말씀대로 때가 이르러 회복됩니다.
<오늘의 성구>
말씀을 이루시려고
이에 힐기야와 왕이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로서 예복을 관리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살았더라 그들이 그에게 이 뜻을 전하매 (역대하 34:22)
* 요시야 왕
남왕국 유다의 제16대 왕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하나님을 잘 경외하려고 노력했던 사람
우상 타파, 성전을 정결하게 구별, 무너진 하나님 성전의 대대적인 보수공사 진행.... 율법책 발견
* 훌다
여선지자, 예복 관리하는 살룸의 아내,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주
영적 권위 온 왕국 안에, 특별히 왕과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음.
연약한 여성으로서 존재감이 없었지만, 그리고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살아서 혹은 이스라엘에서 내려온 난민 출신이 아닌가 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그 존재감이 빈약했음에도 훌다는 영적 귄위가 있어서 왕의 신하들을 맞이했고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를 알려 주는 그 시대의 나침반 역할을 했음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녀에게 영적 권위와 능력을 주셨던 것처럼 오늘 저희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게 하셔서 우리 성도들이 머무는 곳이 예루살렘 둘째 구역이 되고 저희들이 훌다 같은 사명을 다해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 주는 사명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성도들이 다 훌다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 주님의 말씀과 뜻이 저의 삶에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가족 모두가 겸손히 엎드려 순종하게 하옵소서.
출처 ; 영락교회 말씀대로 365, 대한 성서공회 개정 개역판
#오늘도 하나님 주신 사명을 기억하며 하나님 뜻을 받들어 사는 온전함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게 도우소서.
성전재건축 ...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0) | 2021.05.24 |
---|---|
하나님께 감동된 행진의 성전건축 (0) | 2021.05.23 |
히스기야 왕의 '신앙 회복 운동'과 므낫세 왕 아몬 왕의 믿음 모습 (0) | 2021.05.21 |
유다 왕 히스기야와 유월절 (0) | 2021.05.20 |
유다왕 웃시야, 요담, 아하스를 위한 "기이한 도우심과 낮추심" (0) | 2021.05.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