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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7일] 사도행전 26장 29절 '전도자의 자부심'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11. 1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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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3.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317일

찬송가 28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도행전 26-28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사도행전 26:29)

 

 

 

<본문해설>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이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회심하게 된 체험을 이야기하면서 결박된 것 외에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한다고 복음을 전합니다.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은 바울의 죄를 찾지 못하고 바울을 로마의 가이사에게 호송하게 됩니다. 이때 배를 타고 가던 바울이 풍랑으로 인해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고, 상륙하게 된 멜리데 섬에서 그곳의 추장의 부친을 고치게 되고, 후한 대접을 받으며 개인정비를 하며 로마로 떠날 힘을 얻게 됩니다. 이제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죄수의 신분임에도 그가 머물고 있는 집에서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며 남은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한 주간이 시작이 되도록 새로운 시간의 장을 열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 주일을 앞두고 특별 새벽기도회를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울과 함께 감사의 숲으로 라는 주제로 나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돌아오는 주일은 추수 감사 주일로 성대하게 지키고 또 많은 영혼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는 귀중한 잔치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바울처럼 복음을 당당함을 가지고 그 누구에게도 주눅 들지 아니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도할 수 있는 전도자의 모습을 저희에게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오며 생명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감사할 것이 많은 삶을 누리도록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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